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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나눔

책도서(11) -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블로그 마케팅 - 2016.06.27


(독서)"혼자서도 할 수 있는 블로그 마케팅"

- 동기 -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 도입부분 달랑 몇 장 읽은게 다이지만 컨텐츠를 만드는 것부터 경제경영, 마케팅 분야 전문 용어까지. 그리고 직접 따라할 수 있는 이미지와 자세한 설명으로 독자들이 읽기 쉽게 구성 되어 있다고 봅니다. 저 역시 IT 종사자이지만, 블로그나 마케팅에는 문외한이라는 점에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는 존재하지만 꾸준히 업로드하고 관리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이 역시 달랑 하루 이틀 만들고 쓰고 한 것 뿐이니까요. 하지만 계속 미련이 남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나를 알리는 개인 브랜딩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내가 지나온 행적들. 앞으로의 행보.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한 것이었고 남에게 보이려는 구색 중에 하나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수익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고 '교양을 쌓는것', 그리고 '참여와 공유를 뛰어 넘는 브랜드'입니다.

- 책 도입부분 내용 -

어떤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가?얼렁뚱땅. 이것저것. 연관성이 부족한 주제를 다루는 등 자신이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지 확실히 정해야 합니다. 전문 브랜드를 갖추고 있는 실제 블러그를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으며 모두 하나같이 핵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벤치마킹무엇이든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수한 블로그의 면밀한 분석은 자신의 지적 수준과 상대적으로 다른 더 우수한 아이디어 발상을 이끌어 낼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블로그 시작하기....

- 마치며 -

정말 블로그를 200% 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일정 수준의 지적 능력과 열린 마음을 키우기 위한 독서라고 봅니다. 그래서 처음엔 가볍게 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이 책에서 "꾸준한 포스팅 작업은 쉽지 않다", "블로그 하나를 브랜드화 시킨다는 점"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제 자신이 지금까지 무엇 하나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해온 것이 없지만 '앞으로 현재 하고 있는 것들이 오랜 시간을 들일 수 있는 것들이다.'라는 생각에서 긍정의 힘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