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의 사춘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도서(9) - 서른다섯의 사춘기 - 2017.10.25(수) 제목부터 서른다섯이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보자마자 확 끌리는 제목이었습니다.서른 너머에는 어떤 것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왠지 걱정과 불안한 감정도 들면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역시 '호기심과 기대'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좀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서 이 책 저자의 경험과 어떠한 감정, 생각들이 있는지 궁금해졌고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고 아주 훌륭한 책이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가지고 되면서 하루하루 틈틈이 약 2주간 걸쳐서 읽게 된 책입니다. 읽는 내내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매우 훌륭하다는 생각듭니다. 소제목 하나하나가 단조로우면서 깊이가 있고 특히 내가 생각한 것들이 잘못된 것이 아니었다거나 이런 점은 내가 부족한 점이었다는 걸 깨우치는데 매.. 이전 1 다음